- 서호면 엄길리 당산나무와 월출산을 배경으로 유명가수 초대를 지양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행사 시도

-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소통하며 문화예술이 우리 삶에 전달하는 잔잔한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회 제공

- 800년된 나무를 있는 그대로 노출하고 현장 홍보물을 최소화하여 적은 예산으로도 유·무형의 지역 자원만으로 낭만적인 연출이 가능한 계기 마련

- 추후 신규 장소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브랜드 공연으로 확장 모색

- 23년 12월 6일 경향신문 2면 보도